신약성경 동톡을 위한 순서 | |
신약 성경을 바르게 읽기 위하여 복음서는 지금의 배열된 순서대로 읽어도 무난하지만 사도행전과 바울이 기록한 서신서들은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기록하게 되었는지를 알고 읽는 것이 중요합니다. 순서만 안다고 다 이해 되는 것은 아니고 반드시 에스라 성경강좌에서 참석하여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충분히 이해가 된 후에 읽어야 합니다.
있었기 때문에 반드시 지도를 펴 놓고 그 행로를 짚어 가면서 읽어야 합니다. 주님을 믿은 후 두 번째 방문이었습니다. 그 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안디옥 교회의 할례 문제와 바울의 인하여 사도적인 권위에 대하여 이의를 제기하는 어떤 사람들 때문에 사도들과 장로들이 일치 가결된 결론을 얻어 가지고 다시 안디옥으로 와서 두 번째 전도 여행에 오르게 됩니다.
아볼로, 등의 인물들과 교제하면서 동역하였습니다.
그가 처음으로 편지를 쓰게 된 것이 언제였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는 없으나 학자들의 견해는 고린도에서 1년 6개월을 체류하면서 데살로니가에 전서와 후서를 기록했습니다.
약 3년 정도 체류하게 되었는데 바울의 사역을 자세하게 살펴 보면 처음에는 복음을 전파하는 정도의 사역을 했지만 선포하는 것만으로는 미흡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고 점점 가르치는 사역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된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갈수록 사역 기간이 길어지는 변화를 엿볼 수 있습니다. 에베소 사역기간 동안에 바울은 고린도 전서와 후서를 기록하였습니다.
서 로마서를 기록했습니다. 그래서 우리는 사도행전 20장 3절까지 읽은 후에 로마서를 읽어보고 겐그리아 교회의 일군이었던 뵈뵈라는 자매에게 들려서 로마로 보내고 다시 바울이 마케도니아로 올라가서 마침내 아시아의 관문이었던 드로아에서 한 주간 동안 머물면서 복음을 전하여 가르치고는 밀레토스에 와서 에베소 지방 교회의 장로들을 불러서 작별하고 그 길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게 되었습니다.
철저하게 수집하였고 마침내 바울이 로마 시민권을 이용하여 가이사의 재판을 받겠다고 주장함으로 써 로마로 가게 되었습니다. 로마로 가는 길도 결코 순탄한 길이 아니었습니다.
그러나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다시 경험하게 됩니다. 전할 수 있었습니다. 짐작이기는 하지만 아마도 바울의 호송을 맡았던 백부장 율리유스의 배려가 있었을 것으로 보입니다. 미결수라도 일단 구치소나 감옥으로 보내지는 것이 상식인데 바울은 감옥이 아니라 자신의 셋집에 머물 수 있는 자유가 보장되었습니다.(행28장 3절)
니다. 바울은 지금 연이어 4년 이상을 옥살이로 보내게 되었습니다. 가이사랴에서 2년 로마에서 2년 로마로 오는 길에서 약 6개월 이렇게 되면 약 4년 반 내지 5년이라는 기간동안 활동이 제한되고 있었 습니다.
깨달은 것 같습니다. 그래서 그의 기도는 스페인이 아니라 오히려 에베서 골로새 그리고 마게도니아 아가야 지방으로 다시 돌아가서 이미 개척해 놓은 교회들을 굳게 세우는 것으로 바뀌고 있습니다.
바울은 이번 여행이 마지막 여행으로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. 에베소 와서는 디모데를 거기 머물게 하고 자신은 골로새, 히에라볼리스 그리고 드로아를 거쳐서 마게도니아로 갔습니다.
있다는사실을 보게 되었고 각 지방 각 교회마다 교회를 다스릴 장로들과 집사들을 세우면서 교회를 조직화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에베서에 있는 디모데에게 편지를 썼는데 이 편지가 디모데 전서입니다.그리고 이어서 그레데에 있는 디도에게도 편지를 써서 보냈습니다.
큰 집회를 시도했던 것으로 보입니다. 그러나 그 후의 바울은 다시 체포되어 로마에 두 번째로 투옥되었습니다. 진행하는 성경강좌에 참석하여 해설을 들어 보실 것을 권해 마지 않습니다. |
'대표자명: 정재효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구약을 연대순으로 읽자 (0) | 2014.10.21 |
---|